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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한 선생님이 제게 화를 내면서 "선생님! 진짜 똥손이다"하고 소리를 질렀던게 자꾸 자꾸 떠올라요. ㅜ 물론 ... 가르켜야 되냐고 성질부렸던것도요, 그 다음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도,... 트라우마 처럼,, 제가 계속 떠오르고 심장이 벌렁 거리고,, 그래요, 다시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봐,, 무서워요, 제가 어린이집 10년 넘게 일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
... 정말 내로라불 스타일이예요 다른 교사가 본인 반 아이한테 화내는건 보기 싫고, 본인은 별일 아닌 사소한 일에도 우리반 ... 아이가 그 교사 소리에 어깨 움찔하는것만 몇번 보고 저역시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꽤 많았어요. 근데 웃긴건 별일 아닌일에 정작 본인이 더 화를 내면서 얘기 해요. 하물며 애가 아파서 기침 하는 것까지도 왜 자꾸 ...
... 합니다. 저도 단호박형이 되고 싶지만 현실에서는 연두부형처럼 맞춰주다가 불도저형 처럼 화가 나서 말하기도 합니다. 제일 싫은 유형은 돌려까기 유형이구요. 나이가 들어서도 대인관계에서 소통방식은 어렵습니다. 선생님들은 어떤 유형이신가요 ...
... 윗층 여자는 집안일을 할때 엄청 화가난듯 빠른 걸음으로 걷는데 발 목아지에 쇠몽둥이를 처 묶어 걷는지 콩콩이아니라 쿵쿵소리가 날 정도다 이집은 집구석에 있을땐 밤낮없이 이른아침이고 뭐고 할것없이 그런 광기를 부리는데 남편을 출근시킨 오늘 아침 7시쯤에도 어김없이 우리집 거실 천정이 쿵쿵 울리고 대체 뭘 용천을 하는지 무거운 물건을 바닥에 쾅쾅 ...
... 누구는 어렵게 자격증 취득했는데 무임승차한다고 화가 날 것이며 누구는 따라고 쉽게 뿌릴땐 언제고 이제와서 ... 늦은 아이가 점점 많아져서 ㅠㅠ 벅차요 실 인원 줄여줄것 처럼 대통령 공략엔 그럴것처럼 하더니 시간제로 이용하라는 눈가리고 아웅인 정책만 만들어 어이없게 했죠 내년부턴 부모월급 100만원시대라 그 파장도 클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
... 이후로 마음을 공감 못해주고 그래서 제가 우울증도 왔었고 좀 힘들었는데.. 책임을 질 것 처럼 이야기를 하더니 급하게 헤어지더라구요.. 저는 힘들어 잡았지만 매몰차게 뿌리치고 그쪽 ... 자기 아들편을 드시며 그냥 헤어지라 하시더라구요..(유산 사실도 아십니다) 그래서 제가 화가나서 그 남자에게 남 인생은 이렇게 망치고 행복하게 살지말라고 하니까 여자도 ...
... 보낼 때 확인 했었는데 손가락에 잘 못 터치가 됐나봐요 전화 와서 얼마나 따지던지…. 지들도 이름이 똑같은 친구가 ... 보낸 것 같다고 답면을 썼을텐데 꼬투리 잘 잡았구나 한것 처럼 갑질이 그런 갑질이 없네요 이래서 내가 공무원을 안 ... 봐요 애도 엄청 징징 대거든요 6세가 되었는데도 말이죠 화가나서 견딜 수 없어 푸념했네요 맘 같아선 그 엄마 다니는 구청에 ...
... 가정부 대하듯, 베이비시터 대하듯 굴어서 아무때나 전화와서 틱틱 명령하고 끊고 ~ 안해도 될 부탁도 비서 처럼 아무때나 전화와서 틱틱~ 그 모습에 스트레스 누적된건지 오늘은 약을 먹여 달라고 약봉투 통채로 가방에 꾸겨 보냈대요 그것조차도 스트레스 받아서 웃으면서 할머님~~ 다음부턴 공병에 물약 비율 타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애교 있게 하하호호 ...
... 자기 감정안좋으면 말로 누군가와 풀어야하는 여자. 싸운것도 아닌데 내행동이 거슬리면 화가 나나봐요.혼자 자기감정이 매번 들쭉날쭉. 자기 기분위주고.. 다른사람이 감정쓰레기통도 ... 일만 철저히 열심히했나? 남행동에 지적질.. 교실도 자기가 해놓은 대로 만지면 잘못한것 처럼 왜그러냐 하니.. 자기혼자 교실물건 손대고 바꾸고 다 가능하나 그냥 너 다 ...
... 일은 첨이네요. 갑자기 오늘 아침 원으로 전화가 왔어요. 우리반 만 3세 아동이 제가 말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집에가선 제가 한 말인 것 처럼 이야기를 했데요. 저는 그런 말을 한 적이 ... 아동은 퇴소하기로 했는데 퇴소 전 마지막 통화를 할 때 학부모의 날이선 말투로 인해 상처만 가득 받았네요. 이런 대우를 받으며 계속 일을 해야하는지 그만두면 나머지 아이들은 ...
... 버티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저를 봐도 없는 사람 취급하고, 다른반 애기들이 저희반 근 처에만 가도, 빠르게 가서 자기반 애기 손을 낚아채듯이 데리고 갑니다. 저희반이 뭐.. 오면 안되는 곳인지... 저도 너무 화가 나서 반대 상황이 되었을 때, 저희반 아기한테 거기 들어가지 않아요! 라고 이야기해주었어요.. 겉으로 내색은 안해도.. 참고 참다가, 아이들 ...
어제 화이자 2차 접종 맞았어요~ 어제는 아무런 반응 없었는데 오늘 새벽에 추위를 느끼고 잠에서 깨서 보일러 틀었어요ㅠㅠ 출근 전 집에서 열체크하니 38.8도에 전신이 몸살 제대로 걸린 것 처럼 너무 아파서 출근하기 싫었는데 원장님께서 대체교사도 신청 안해주시고 아이들도 다 등원 할 것 같아서 꾸역꾸역 출근했네요ㅠㅠ 출근해서도 너무 힘들어서 CCTV 안 ...
... 하나야?... 후... 제가 피부 알러지가 있어서 화장 하면 얼굴이 붉게 올라와서 행사아니면 잘 안하는데... 뭐만하면 꼰대처럼 여자가 꼼꼼해야지 그래야 남편한테 사랑 많이 받지...이런말들 하고 자기 화에 못이겨서 아이들 앞에서 소리지르고 상처가 있어서 원장님께 보고 할려고 아이한테 원장님한테 상처 보여주러 가자라고 이야기하면 기겁하면서 잘못했어요 다시는 ...
... 부모님께서 화가 나셨어요. 차라리 교사인 저한테 뭐했냐고 화를 내시면 그냥 저만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마치 그 1월생 아이가 문제아 인거 처럼 온동네에 소문을 내고 다니시네요. 그말을 전해들으신 1월생 어머님이 화가 나셔서 어제 저한테 말씀하시네요. 자기 아이가 당하고 오면 가만 있지 않겠다고~~ 이를 어째야 할지. 1월생은 기질이 빠르고 호기심도 많고 ...
... 나를 뭘로보고 조리사가 보육교사 자격없다고 애기들은 아니라고 그런말 한건지.. 화가나네요 조금 아주 밖에지나가면서 몇번 만나 인사몇번 한사인데 나를 얼마나안다고 ... 숟가락 어디있는지 다 모르는 상태서 물어봤다고... 하,. 견디기 힘드네요... 요기원은 처음 들어가 뭐가어디 있는지도 모르른 상태인데 조리사 물어보지 말라네요... 참 배짱이죠? 자기가 ...
나이도 동갑이거나 한 두살 많은 동료 교사가 원장인것 처럼 갑질 할때 대처는 어찌 하시나요? 똑같이 해주시나요 아님 무심히 대하시나요 가만히 있기에는 호구로 알아서요. 전 마흔 중반 이에요.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갱년기 증세인지 순간 울컥하고 화가 치밀어 올라와서 힘드네요ㅜ
